2020.10.01
언론보도 [언론보도-김재인][연합뉴스 2020.10.01]["인간이 없다면 미래도, 미래기술도 아무 쓸모가 없다"]
마지막 7장 '미래의 신뢰' 편에서는 김재인 경희대 비교문화연구소 학술연구교수가 미래 사회의 신뢰를 다룬다. 미래 사회가 신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 되리라는 것이다.
지금의 코로나19 팬더믹에서 보듯이 비대면 사회를 가능케 하는 기술의 중심에는 블록체인이 있으며, 향후 이 블록체인 기술이 광범위하게 실현된다면 그동안 신뢰의 인증이 필요했던 갖가지 계약들이 비접촉으로 가능해질 것이라고 김 교수는 덧붙인다.
김형두 기자 id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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