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14
신간 [신간-김재인] [매일경제 2020.08.14] 근대 마침표 찍은 코로나 혁명…자유의 가치 새롭게 바꾸었다
근대 마침표 찍은 코로나 혁명…자유의 가치 새롭게 바꾸었다.
뉴노멀의 철학 / 김재인 지음 / 동아시아 펴냄 / 1만5000원
잠시 멈춘 세계 앞에서 / 이영석 지음 / 푸른역사 펴냄 / 1만3900원
김재인은 인류가 코로나19와 함께 `포스트 근대`를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기후 위기와 AI가 그 전조라면, 코로나19는 근대의 끝을 알려주는 마침표라는 분석이다. 그는 `코로나 혁명`이라는 다소 도발적인 명명을 서두부터 꺼낸다. 혁명은 정치적 의미로만 한정될 필요가 없으며, 다른 체제로 급격한 변화가 일어났다는 의미에서다.
원문보기: 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20/08/840264/
다음글 | [신간-김재인] [문화일보 2020.08.14] 코로나가 남긴 보편적 표준… ‘K-철학’의 탄생 | 2020-08-14 |
---|---|---|
이전글 | [신간-김재인] [한국일보 2020.08.14] [새 책] 유순호 '김일성 1912~1945' 외 | 2020-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