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출판

      식물의 사유 - 식물 존재에 관한 두 철학자의 대화
      저자

      루스 이리가레, 마이클 마더 (지은이), 이명호, 김지은 (옮긴이)



      성차의 철학과 식물 철학은 어떻게 만나는가?
      - 성차화는 섹스와 젠더라는 페미니즘의 낯익은 구분을 가로지른다
       
       
      2013년 11월부터 2014년 말까지 일 년 남짓 열여섯 개의 주제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편지로 교환한 것이 책의 뼈대를 이루고 있다.
      일 년은 사계절 순환이 마무리되고 새로운 계절이 시작되는 시간이다.
      SNS와 이메일의 시대에 우편을 통한 편지로 대화를 주고받는 형식 자체가 식물의 발아와 성장과 개화와 결실의 시간을 닮으려는 저자들의 생각을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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