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없는 공동체 : 21세기 대안사회의 재논의를 위하여
저자
박정원 외 7인
공동체 없는 공동체적 상황을 응시하라!
현재 한국 사회의 갈등과 분열의 양상을 진단하고 우리가 상상하는 공동체의 개념과 그 해법을 찾을 수 있을까? 『공동체 없는 공동체』는 공동체 부재 시대의 공동체라는 프리즘을 통해 다시 공동체에 주목하고, 이와 함께 오늘날 한국 사회의 공동체를 이야기한다. 공동체가 개인 및 세계와의 관계 속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가에 대한 역사적 탐색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뒤이어 한국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젠더, 세대, 지역이라는 갈등과 대립의 양상을 성찰하고 분석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그리고 지구화 시대와 초연결 사회로 진입하면서 나타나는 다층적이고 역동적 방식의 만남과 소통, 그리고 환대의 사회로 향하는 길목에서 벌어지는 인종과 민족, 세계시민의 문제를 짚어나간다.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박정원 소장)가 펴내는 〈대안공동체 인문학 시리즈〉의 첫 번째 결실이다. 우리 사회의 불평등과 차별, 폭력과 혐오, 극단적 이기주의 앞에서 우리 시대 인문학은 어떤 ‘희망의 원리’를 말할 수 있고, 어떻게 그것을 구체적인 삶의 영역에서 실천적 에너지로 모아낼 수 있을까?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의 〈대안공동체 인문학 총서〉는 지속가능한 대안공동체 모델과 실행 가능한 정책 제안을 위한 고민 속에서 기획되었다. 이 시리즈는 우리 시대가 직면한 이론적, 실천적 곤궁을 반성하고 성찰하는 동시에, 한국 사회에서 대안공동체에 관한 인문학적 논의를 활성화하려 한다.
현재 한국 사회의 갈등과 분열의 양상을 진단하고 우리가 상상하는 공동체의 개념과 그 해법을 찾을 수 있을까? 『공동체 없는 공동체』는 공동체 부재 시대의 공동체라는 프리즘을 통해 다시 공동체에 주목하고, 이와 함께 오늘날 한국 사회의 공동체를 이야기한다. 공동체가 개인 및 세계와의 관계 속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가에 대한 역사적 탐색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뒤이어 한국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젠더, 세대, 지역이라는 갈등과 대립의 양상을 성찰하고 분석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그리고 지구화 시대와 초연결 사회로 진입하면서 나타나는 다층적이고 역동적 방식의 만남과 소통, 그리고 환대의 사회로 향하는 길목에서 벌어지는 인종과 민족, 세계시민의 문제를 짚어나간다.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박정원 소장)가 펴내는 〈대안공동체 인문학 시리즈〉의 첫 번째 결실이다. 우리 사회의 불평등과 차별, 폭력과 혐오, 극단적 이기주의 앞에서 우리 시대 인문학은 어떤 ‘희망의 원리’를 말할 수 있고, 어떻게 그것을 구체적인 삶의 영역에서 실천적 에너지로 모아낼 수 있을까?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의 〈대안공동체 인문학 총서〉는 지속가능한 대안공동체 모델과 실행 가능한 정책 제안을 위한 고민 속에서 기획되었다. 이 시리즈는 우리 시대가 직면한 이론적, 실천적 곤궁을 반성하고 성찰하는 동시에, 한국 사회에서 대안공동체에 관한 인문학적 논의를 활성화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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