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6
2024년도 상반기 비교문화연구소 해외 학술활동
비교문화연구소는 상반기 해외활동을 통해 국제네트워크 강화와 학문의 세계화에 노력하였다. 공동연구원 이택광 교수는 영국, 네덜란드, 크로아티아 등 유럽의 여러 지역에서 개최된 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하였다. 또한, 세계적인 석학인 자크 랑시에르, 슬라보예 지젝 교수와 만나 향후 학술 교류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본 연구소가 속한 Critical Islands Studies(CIS)와 마카오 대학(University of Macau)이 공동개최한 국제 학술 심포지엄(Waves of Emotions: Theorizing Archipelagic Affect)에 박정원 소장과 이택광 교수가 참여하였다. 2024년 4월 17일과 18일 양일에 걸친 심포지엄에서 이택광 교수는 키노트 스피커를, 박정원 교수는 패널 발표를 맡아 연구소의 위상 재고에 기여하였다.
이외에도 전임연구원인 손희정 교수는 6월 7-8일 양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괴테대학교에서 주최한 한국스크린문화학회(KSCC, Korean Screen Culture Conference)에 참석하였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 학회에서 "From Global Ambition to Ethical Quandaries: Navigating Misogyny and Racism in Korean Cinematic Rise(글로벌 야망에서 윤리적 난제까지: 한국 영화의 부상에서 만날 수 있는 인종주의 및 여성혐오에 대하여”라는 제목으로 발표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제11회 Korean Screen Culture Conference에서 발표하는 손희정 교수
자크 랑시에르(Jacques Rancière)와의 만남 (프랑스)
슬라보예 지젝(Slavoj Žižek) 교수와 만남 (슬로베니아)
또한, 본 연구소가 속한 Critical Islands Studies(CIS)와 마카오 대학(University of Macau)이 공동개최한 국제 학술 심포지엄(Waves of Emotions: Theorizing Archipelagic Affect)에 박정원 소장과 이택광 교수가 참여하였다. 2024년 4월 17일과 18일 양일에 걸친 심포지엄에서 이택광 교수는 키노트 스피커를, 박정원 교수는 패널 발표를 맡아 연구소의 위상 재고에 기여하였다.
2024년 CIS 심포지엄 "Waves of Emotions: Theorizing Archipelagic Affect"
이외에도 전임연구원인 손희정 교수는 6월 7-8일 양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괴테대학교에서 주최한 한국스크린문화학회(KSCC, Korean Screen Culture Conference)에 참석하였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 학회에서 "From Global Ambition to Ethical Quandaries: Navigating Misogyny and Racism in Korean Cinematic Rise(글로벌 야망에서 윤리적 난제까지: 한국 영화의 부상에서 만날 수 있는 인종주의 및 여성혐오에 대하여”라는 제목으로 발표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제11회 Korean Screen Culture Conference에서 발표하는 손희정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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