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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9
      언론보도 [언론보도-손희정] [광주매일신문 2020.08.19] 변영주 감독 ‘광주여성영화제 씨네페미클럽’ 첫 강연
      변영주 감독 ‘광주여성영화제 씨네페미클럽’ 첫 강연

      “제대로 된 여성 이야기…여성영화의 첫 시작”
      영화감독·시나리오 작가 지망생·시민 등
      50여명 관객 참여 오픈채팅방으로 질문
      “꿈꾸는 세상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해야”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씨네페미클럽’ 프로그램은 광주여성영화제가 2020 광주시 양성평등기금사업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관객은 사전 신청을 통해 좌석을 예약했으며,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50여명 이하의 관객이 참석했다. 청소년부터 대학생, 일반인들까지 다양한 연령대 여성들의 참석이 눈에 띄었다.

      정겨울 기자   
      원문보기: http://www.kjdaily.com/read.php3?aid=159783288452129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