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7
칼럼 [칼럼-김만권][대학원보 2021.10.24] [제251호 기획: 좋은 난민과 도덕 판단] 쓸모를 증명한 사람만이 도움을 받을 자격이 있다.
지난 8월 미군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했다. 혼란이 계속됐고 난민들은 늘어만 갔다. 이들을 제외하고도 21세기 세계는 수많은 지구적 난민으로 가득하다. 그러나 김만권 본교 학술연구교수에 따르면 우리가 난민을 바라보는 시선에는 소비사 회의 노동윤리에 따른 도덕 판단이 깃들어 있다. 이에, 본보 <기획> 지면에서는 ‘좋은 난민과 도덕 판단’에 관해 살펴보고자 한다.
김만권 /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학술연구교수
원문보기: https://khugnews.co.kr/?p=3957
김만권 /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학술연구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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