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5
언론보도 [언론보도-손희정][경향신문 2021.01.15][이슈있슈 SNS] 알페스가 "제2의 n번방" "성착취물"이라니
[이슈있슈 SNS] 알페스가 "제2의 n번방" "성착취물"이라니
최근 ‘알페스’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습니다. 발단은 래퍼 손심바였습니다. 손심바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알페스를 “성범죄”라며 공론화했습니다. 다음날 “알페스 이용자들을 처벌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왔고, 14일 청와대 답변 기준인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받았습니다. 정치권도 가세했습니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12일부터 알페스를 “제2의 n번방 사태”라 칭하며 “딥페이크뿐 아니라 알페스를 디지털 성범죄에 포괄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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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정 경희대 비교문화연구소 교수는 페이스북에 “오래된 강간문화와 새로운 테크놀로지가 만나 열린 ‘소라넷-디지털 성범죄-n번방’ 이후의 ‘이루다 사태’와 알페스 문화를 동일선상에 놓고 ‘제2의 n번방’이라고 말하는 건 어불성설”이라고 밝혔습니다. (생략)
탁지영 기자 g0g0@kyunghyang.com
원문보기: http://h2.khan.co.kr/202101141606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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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정 경희대 비교문화연구소 교수는 페이스북에 “오래된 강간문화와 새로운 테크놀로지가 만나 열린 ‘소라넷-디지털 성범죄-n번방’ 이후의 ‘이루다 사태’와 알페스 문화를 동일선상에 놓고 ‘제2의 n번방’이라고 말하는 건 어불성설”이라고 밝혔습니다. (생략)
탁지영 기자 g0g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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