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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1
      언론보도 [언론보도-박정원] [2021.11.21] '열대의 트럼프'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망가뜨린 브라질의 민주주의(2/2)
      분배를 강조했으나, 안정성을 확보하지는 못한 차베스의 포퓰리즘

      21세기에 들어 포퓰리즘은 새로운 국면으로 전개되었다. 신자유주의 세계화가 초래한 불평등과 새로운 빈곤에 대한 대응으로, 20세기 중반의 포퓰리즘이 다시 출현하였다. 하지만 반세계화 기치를 내걸고 '적'과 '우리', '부자'와 '가난한 자', '엘리트'와 '대중'을 구별하는 동시에, 급진적 사회변화를 지향한다는 점에서 훨씬 더 이념지향적인 성격을 지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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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보기: ‘열대의 트럼프’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망가뜨린 브라질의 민주주의 (2/2) (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