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인사말

비교문화연구소 소장 박정원입니다.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의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인문사회 분야의 학문적 경계를 넘나드는 개방성과 국민국가의 틀을 넘어서는
전지구적 전망의 기획 속에서 1993년에 설립된 본 연구소는 여러 언어문화권 전문가들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다양한 국내·외 학술행사를 개최해 왔으며, 등재지 <비교문화연구>의
년 4회 발간 및 총서 발행 등을 통해 국내 학계에 비교문화의 개념 정착과 문화연구,
트랜스내셔널리즘 연구에 일익을 담당해 왔습니다.

지난 25년의 성과를 기반으로 비교문화연구소는 ‘세계문화를 가로지르며,
대안적 삶의 가치를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행복의 공동체를 모색한다’는 목표로 현실에
밀착된 인문학 연구의 모델 개발과 새로운 공동체를 상상하는 기획에 천착하고자 합니다.

깊이 있는 학문 탐구의 자세를 견지하면서도, 아카데미를 넘어 현장과 호흡하고 열린
대화를 추구하는 담론과 실천의 공간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소장 박정원